안랩, 임직원
대상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으로 모은 책
2,000여 권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 7월부터 24주간 2,477권의 기부 도서를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수익금은 성남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
- 임직원이 더 이상 보지 않는 도서를 기부하는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으로 판매
수익금 기부 및 자원 재활용도 도모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임직원 대상의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으로
모은 2,000여 권의 도서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안랩이 지난 7월1일부터 12월16일까지 24주간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은 책은 총 2,477권으로
임직원 1인당 2권을 기부(*)한 셈이다.
*임직원: 1,231명(2022.09기준)
안랩이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도서는 아름다운가게의 중고서점인 '보물섬'에서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성남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팀의 인치범 상무는 "도서 기부는 단순한 판매 수익금의 기부라는 자선활동 외에도 자원 리사이클(재순환)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 리사이클링, IT자산 기부같은 '순환과 나눔을 겸할 수 있는 활동(*)'으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환과 나눔을 겸할 수 있는 활동: 더 이상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톱PC, 노트북을 모아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하는 ‘사내 불용IT 자산 기부’로 저소득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이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 기기를 폐기하는 대신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