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실천하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
안랩, 다양한 사내 소액 기부 캠페인으로 국내 위기 가정 지원
- 2022년 1분기 '복지 포인트 기부',
'창립기념일 연계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소액 기부 캠페인 전개
- 두 차례 기부 이벤트로 마련한 모금액 밀알복지재단 위기가정 지원금으로
전달
- ‘급여 끝전 기부’, ‘키오스크
기부’ 등 상시기부와 다양한 분기별 기부 이벤트로 임직원 기부 생활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복지포인트
기부', '창립기념 행사 연계 기부 독려' 등 기부 이벤트로
사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복지 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매년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복지 포인트로 참여 가능한 기부 활동이다. 2월 말 복지 포인트 소멸 전 잔여 포인트와 3월에 새롭게 충전되는
복지 포인트로 천 원부터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안랩은 구내식당 및 카페 ∙ 제품 및 상패 전시실 ∙ 엘리베이터 등에 비치된 디스플레이와 사내 게시판에
기부 캠페인을 소개(2.23 ~ 3.11)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했다.
안랩은 3월 11일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도 기부를 연계해 임직원에게 다양한 기부 경험을 제공했다. 게더타운에 구현한 ‘안랩 월드’에 ‘위기 가정에 응원 메시지 남기기’ ∙ ‘미로 찾기’ 등의 퀘스트를 주고, 임직원이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2,700원을 회사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미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안랩의 미션(Mission)을 따라가도록 하여, 참여 임직원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했다.
*퀘스트(quest): 참가자가 수행 또는 해결해야 하는 임무
안랩은 두 차례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한 530여만 원(총 5,374,183원)을 31일(목)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엄마의 급성 백혈병으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 가정의 의료비
및 긴급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랩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정액을 기부하는 ‘급여 끝전 기부’, ‘키오스크
소액 기부’ 등 상시 기부 활동 외에 ‘복지 포인트 기부’와 창립기념 행사 연계 등 시기에 맞는 일시 기부까지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TI개발팀 조재현 연구원은 “기부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응원이 해당 가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치범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안랩 미션(Mission) 문구의 일부처럼 임직원이 꾸준히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