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랩,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특강 진행
2019.09.25

 

- 24, 안랩 임직원 역량 강화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 ‘VIEW’ 특강 진행 

- 90년대생의 특징과 세대 간 상호이해 노력의 중요성 강조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 )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보충자료 참조)’의 일환으로 '9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나선 임홍택 작가는 현재 주요 서점 판매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인 책 '90년생이 온다'의 저자다. '90년생이 온다'는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도서구매 인증과 유튜브 영상리뷰가 이어지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임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90년대생은 ‘간단한 것’, ‘재미있는 것’, ‘정직한 것’ 등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자유분방한 삶의 방식을 선호하는 동시에 원칙이나 규정에 기반한 명확한 소통을 추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른 삶을 살아온 세대 간에 서로 이해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세대간 격차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라며 “다만 각 세대가 서로 포기하지말고 ‘행복’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안랩 조유진 연구원은 “90년대생으로서 강연 내용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며, “기업에는 다양한 세대가 모여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조화를 이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내 특강은 안랩이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충자료] 안랩 ‘VIEW’ 프로그램

안랩은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15 5월부터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 ‘VIEW’를 운영하고 있다. ‘특강’ 세션에서는 ‘경영학의 대가’ 윤석철 교수, ‘인공지능 전문가’ 김대식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 소설가 김영하, ‘사물인터넷 전문가’ 이경전 교수, ‘헬스케어 전문가’ 김치원 원장, ‘대한민국 인터넷 아버지’ 전길남 박사,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스타트업 전문가’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무한도전 김태호 PD,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야구 전설’ 이종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IGM 세계경영연구원 배보경 원장, 서강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박수용 교수, ‘축적의 시간’ 저자 이정동 교수, '셰익스피어를 읽자' 저자 한기정 작가 등 명사들의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